원룸 이사 준비부터 이사업체 비교 필수 팁 정리

원룸 이사는 크게 포장이사, 반포장이사, 용달이사가 있으며, 비용 A/S 그리고 안전배송 여부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이사는 포장이사인데 그만큼 가격도 가장 높습니다. 짐이 많지 않은 원룸은 경우 지인에게 부탁해 용달이나 반포장이사를 하면 비용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겠지요.

만약 아직 이사할 곳을 정하기 전이라면 주변 치안이나 교통 환경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차가 있다면 가구당 주차대수가 넉넉한지도 확인해보세요. 

원룸 이사 준비

원룸 이사는 짐이 적을 뿐 공과금을 정산하거나 사전에 이사를 준비하는 일들은 일반 이사와 크게 다를 것이 없습니다. 원룸 이사를 준비할 경우 사전에 체크할 사항을 정리해 볼께요.

불필요한 물품 정리

원룸 이사라 해도 짐을 정리하면 꽤 숨은 짐이 많은 것에 놀랍니다. 이 짐들이 다 어디있었나 싶지요. 이사 전에 불필요한 물품을 최대한 정리하고 과감히 버리는 게 비용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당근마켓으로도 처리가 어려운 폐가전이나 옷가지의 경우 무료로 수거해 가는 업체가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 연락해서 폐가전 수거가 가능한지 확인해 보시기를 바래요.

귀중품 챙기기

계약서나 도장 같은 중요서류나 시계나 반지 같은 귀금속류를 잘 챙기세요. 또한 노트북이나 PC처럼 고가이거나 파손이 쉬운 물건은 따로 보관해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신고 (공과금 정산 등)

이사하고 바로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최소 2주일 전에 이전 신청을 해서 스케줄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세나 수도요금 같은 공과금 정산은 중개사무소에 요청하면 알아서 처리해주니 정산을 부탁하세요. 

원룸이사업체 비교

원룸 이사 업체를 정할 때는 3, 4군대 이상 견적을 비교하고 가능한 방문해서 보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원룸은 크기가 작고 짐이 적어 전화나 사진을 통해서 견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견적으로 받더라도 견적 시 이사할 차량의 크기와 인력을 문의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에 따라 비용 책정이 되므로 업체간 비교시 도움이 됩니다.

만약 너무 저렴하다면 포장을 꼼꼼하지 하지 않는다거나 인력이 부족해서 물품이 파손될 위험도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너무 싸거나 비싼 업체는 거르는게 좋겠습니다.

포장이사, 반포장이사

포장이사는 당일 업체가 아침 일찍 방문해서 (보통 8시 이전) 가져온 박스에 직접 모든 짐을 포장해서 이사해줍니다. 편한 만큼 비용이 가장 비쌉니다.

반포장이사는 이사 이틀전에 박스를 가져다주고 본인이 직접 집을 싸거나 싸는 걸 도와주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시간에 여유가 있고 도와줄 사람이 있다면 반포장 이사로 진행하는게 조금 더 저렴합니다.

용달이사 비용

용달이사는 짐이 많지 않은 1인 가구나 원룸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가장 비용이 저렴합니다. 용달이사는 이동 거리나 날짜 그리고 투입되는 인력에 따라 가격이 변동적입니다.

만약 기사님 도움 없이 친구와 이사를 한다면 차만 빌리면 되고, 사람이 부족하면 용달 기사님을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지요. 짐이 많지 않고 20~50Km 정도의 거리라면 30만 원 내외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다리차 이용

엘리베이터가 있고 짐이 많지 않다면 굳이 필요없지만, 위치상 사다리차를 이용해야하는 경우라면 10만원 정도의 사다리차 요금이 추가로 들게 됩니다. 용달 이사라 하더라도 사다리차 이용요금은 별도입니다.

이사 후 체크

이사까지 무사히 마쳤다면 이사 후 체크할 사항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전입신고

전세나 월세로 이사한 경우 이사 당일 꼭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도록 합니다. 전입신고를 마쳐야 임대차 보호법에 따라 법적 보호가 가능하며 추후 압류나 근저당이 들어오더라도 우선적으로 전세금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주변 집 시세가 하락하거나 전세가가 높아 깡통전세가 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면 전세금 반환보증을 가입하면 이사시 더 안전하게 전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아래의 이전 글을 참고해주세요.

새집 상태 체크

이사할 집의 유리창이나 샷시, 방충망 등의 파손이 있다면 사전에 체크해서 증거사진을 남기고 집주인에게 미리 알리는 것이 추후 논쟁거리를 만들지 않는 방법입니다. 샷시의 경우 유리가 파손되면 기능 상 문제도 있지만 이중유리라 교체비용도 높기 때문입니다.

만약 보일러가 10년 이상 너무 노후되어 고장이 우려된다면 계약할 때 미리 이를 알리고 추후 고장시 무상수리나 교체를 요청해놓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원룸 이사 준비부터 이사비용까지 비교해보았습니다. 다시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이사전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무료수거)하고 짐을 줄여 간소화 한다.
  • 이사 견적은 가능한 3, 4군대 업체를 비교 검토하고 예산에 따라 다음 순서로 정한다. (포장이사 > 반포장이사 > 용달이사) 
  • 이사후 전입신고는 즉시하고, 필요하면 전세 보증보험에 가입해서 미리 대비한다.
  • 새집 상태를 체크해 증거사진을 남기고 집주인에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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